한진중공업은 29일 인천 서구 원창동 일대 156만4,862㎡의 인천북항 배후단지 기반시설 조성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최재범(왼쪽 두번째) 부회장과 송화성 사장(〃 세번째)이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왼쪽) 등 내외빈과 함께 발파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다. 기반시설 조성이 끝나면 한진중공업은 북항 내 부지를 물류터미널, LEDㆍ바이오 등 첨단산업 클러스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한진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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