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코스닥시장에서 5일 11시 55분 현재 1.63%(80원)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강엠앤티는 이날 “경남 고성군 동해면과 밀양시 하남읍의 토지를 재평가한 결과 기존 장부가액(748억원)보다 259억원 늘어난 1,008억원으로 재평가됐다”고 밝혔다. 재평가차액 259억8,900만원은 현재 자산의 12.08%에 달한다.
삼강엠앤티는 이번 재평가 차액(259억원)에 이연법인세 부채(57억원)을 뺀 202억원을 재평가 잉여금으로 회계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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