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B2B시장 5년뒤 20배로

美 B2B시장 5년뒤 20배로 2005년 6조3,000억弗 전망 미국의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는 올해의 3,360억달러에서 2005년 6조3,000억달러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문조사기관이 2일 전망했다. 쥬피터 리서치는 조사 대상 12개 주요 산업 가운데 5개가 2004년까지 구매의 절반 이상을 B2B로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면서 이에 따라 B2B가 기업의 전체 구매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금의 3%에서 42%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쥬피터의 존 캐사로스 부사장은 『B2B가 거스릴 수 없는 추세』라면서 『기업들이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통합 B2B 구매망이 조만간 업계의 정상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여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사에 따르면 주요 산업 가운데 항공, 방산, 화학, 컴퓨터, 통신장비, 전자 및자동차와 부품산업이 B2B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컴퓨터와 통신의 경우 2005년께 B2B 물량이 1조달러가 넘을 것으로 쥬피터는 내다봤다. /뉴욕=AFP연합입력시간 2000/10/03 17:41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