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바이엘社, 시프로 원가판매 합의

미국정부 관리들과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은 24일 탄저균 예방치료에 유효한 항생제 시프로를 원가인 1정당 95센트에 1억정을 미국이 구입하기 로 합의했다고 미 보건후생부가 밝혔다.토미 톰슨 보건후생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바이엘이 이같은 원가 판매에 동의함에 따라 당초 가격에서 9,500만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면서 "이는 필요할 경우 이 중요한 의약품을 대량 공급받을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엘의 헬게 베마이어 회장도 "바이엘은 생물학 테러와 전쟁하고 있는 미국에 시프로를 공급하기로 전적으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이 개발해 특허권을 갖고있는 시프로는 탄저병의 예방을 위해 수 천명의우편물 취급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다. /워싱턴= 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