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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황사, 꽃가루 및 기타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로 인해 충혈 및 결막염 등 안질환이 많다. 특히 황사 속에는 유해 중금속과 오염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눈에 들어가면 자극성 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킨다.
시력이 나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황사먼지가 렌즈에 달라붙어 눈 점막에 상처를 입히기 쉽다. 또한 최근에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로 인한 눈의 피로가 가중되어 충혈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평소 눈이 침침하거나 자주 건조한 사람, 장시간 자외선을 받고 일하는 사람, 오랜 시간 모니터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눈 영양제를 통한 눈건강ㆍ관리가 필수다. 이러한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점안액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령제약의 '브이로토'는 눈의 피로와 충혈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맞춤형 점안액이다.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회복하고, 충혈과 염증 등에도 효과가 좋다.
PBA(판테놀[P], 비타민B[B], 아스파라긴산칼륨[A])성분이 눈의 호흡을 촉진해 피로를 예방하며,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과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질환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점안시에 기분 좋은 청량감이 있어 눈이 피로할 때 시원한 기분을 바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보령제약은 무방부제 프리미엄 인공눈물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를 새로 발매했다. 아쿠아차지는 일본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시리즈로서, 렌즈에 이물질이 부착되지 않도록 처방해 모든 렌즈 착용 중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렌즈 착용 중에는 각막 표면의 산소가 부족하기 쉬운데, 아쿠아차지는 눈물성분이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히프로멜로스가 렌즈 착용 중 각막 상피세포의 생존을 높이고, 탄산수소나트륨이 각막 팽창을 완화시켜 렌즈 착용자의 눈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눈 영양공급 점안액 '브이로토'와 프리미엄 인공눈물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를 소개하면서 "황사로 인해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지 말고 위생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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