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창수 '환상의 버디쇼' 공동5위

리노-타호오픈 첫날 8개 몰아치며 6언더로 선두와 3타차

위창수(35ㆍ테일러메이드)가 상위 랭커들이 대거 빠진 미국 PGA투어 리노-타호오픈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5위를 달렸다. 위창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뢰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9타를 줄이며 선두에 나선 '왼손골퍼' 스티브 플레시(미국ㆍ9언더파)와는 3타차. 강호들이 모두 초특급 대회인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가운데 위창수는 상위 입상은 물론 생애 첫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2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로 공동38위, 나상욱(23ㆍ코브라골프)은 1언더파 공동54위에 자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