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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열사의 숭고한 희생, 후세가 기억하길"

안상수 대표 출판기념회

안상수(사진) 한나라당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지난 1987년 6월 민주화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담당 검사로서 당시 수사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저서 '박종철 열사와 6월 민주화운동'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은 올해 박종철 열사 24주기(1월14일)를 맞아 이번에 제목을 바꿔서 재출판되는 것이다. 앞서 안 대표는 정치권 입문 전인 1995년 '이제야 마침표를 찍는다'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안 대표는 "이 책을 통해 박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고자 한다"면서 "또 많은 분이 이 사건이 역사적 자료로 보존될 필요가 있다고 요청해 사료의 의미로 책 이름도 바꿨다"고 재출판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안 대표는 1월14일 박종철 열사 24주기를 맞아 '박종철기념관'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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