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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ㆍ할인점 매출 지난달 두자릿수 감소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지난달 백화점 등 유통업체 매출이 두자릿수나 줄었다. 특히 소비자들이 유통업체에서 한 번에 지출하는 금액을 나타내는 구매단가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4%나 떨어져 소비위축 현상은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월 중 백화점과 할인점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3.7%, 22.8% 감소했다. 산자부는 이처럼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은 지난해의 경우 2월에 설 연휴가 끼어있었지만 올해는 1월에 설 특수가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했다. <정문재,임석훈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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