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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동시분양 청약 결과 분석] 잠원동 롯데 42평 1억50

[상반기 서울 동시분양 청약 결과 분석] 잠원동 롯데 42평 1억500만원 최고분양권 프리미엄 얼마나 상반기중 서울지역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됐던 아파트들의 분양권 프리미엄은 일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2,000만원을 밑돌고있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을 실감케한다.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잠원동 롯데(2차), 대치동 롯데(3차). 잠원동 롯데 42평형의 경우 최고 1억5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으며 대치동 롯데 53평형에도 6,100만~7,100만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서초동 삼성에도 최고 1억6,000만원이 붙어있지만 로열층을 배정받은 조합원분에 대한 것이며 일반분양분 프리미엄은 3,000만~4,000만원 정도다. 반면 사당동 삼성(4차), 자양동 현대(4차) 등은 프리미엄이 1,000만~2,000만원에 불과해 높은 경쟁률에 비해 투자가치는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화곡동 대우(2차), 방학동 삼성(4차)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3,500만원까지 형성돼있어 비인기지역이라도 잘만 고르면 짭짤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이학인기자LEJK@SED.CO.KR 입력시간 2000/06/11 19:0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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