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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자영업자 위한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

LG유플러스가 중소 자영업자(SOHO)들을 대상으로 한 유무선 결합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콜모아 소호(Call More SOHO)’는 초고속인터넷과 070 인터넷전화를 결합한 상품이다. 월 1만9,000원(3년 약정 기준)의 요금으로 당겨받기ㆍ돌려주기 등 업무용 기능이 추가된 인터넷 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워치&뷰 소호’는 실시간 매장 모니터링 서비스로, 스마트폰 CC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스타트업 소호’는 창업에 필수인 초고속인터넷ㆍ팩스ㆍ인터넷전화 등을 골라서 묶어 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들 서비스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의 ‘SOHO' 메뉴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시 개인사업자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LG유플러스는 SOHO 전용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가입자들에게 휴대용 신용카드 결제기, 현금 계수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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