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경제小史] 2월 22일

[오늘의 경제小史] 2월 22일 ◇ 국내 ▲1886년국내 최초의 신문광고가 한성순보 후신인 한성주보(4호)에 게재. 독일 무역상 '세창양행'의 광고가 그것으로 '덕상(德商) 세창양행(世昌洋行) 고백(告白)'이라는 제목의 한문으로 작성됐다. ▲1836년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 생을 마감. 그는 정치기구의 전면 개혁과 지방행정의 쇄신, 농민의 토지균등분배 등에 의한 수확의 공평분배, 노비제 폐기 등을 주장. 대표적인 저서는 '정다산전서'가 있고 그 속에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이 실려있다. ◇ 국외 ▲1999년일본 NTT 도코모 휴대전화 IP서비스 'i모드' 출시. i모드는 출시 후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 지난 2000년 3월 현재 500만명을 넘어섰고 12월에는 1,550만명에 달했다. 소형 단말기를 통해 공급되는 생활정보 뉴스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보는 일보인 특유의 정서에 부합하면서 i모드는 70년대의 '워크맨' 이후 일본의 또 다른 세계적인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