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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써치뮤직 서비스

라디오나 길거리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제목과 가수가 궁금할 때 휴대폰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방향으로 휴대폰을 갖다 대면 음악에 대한 정보를 곧바로 알 수 있는 ‘써치뮤직’ 서비스를 국내 처음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휴대폰에서 ‘1515’와 통화버튼을 눌러 ‘써치뮤직’에 접속한 뒤 약 15초간 스피커 쪽에 휴대폰을 갖다 대면 곡 제목과 가수 이름 등을 음성(ARS)나 문자메시지(SMS)로 확인해 준다. SMS에서 곧바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검색한 음악을 휴대폰 벨소리나 통화연결음, 노래방 등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KTF 측은 “40만 곡의 음악자료를 저장하고 있어 90% 이상의 검색 성공률을 자랑한다”며 “음성 및 음악인식기술을 어학학습과 노래방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색에 성공할 경우 1건당 400원의 이용요금이 부과되며 통화료는 무료다. 오는 9월5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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