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아중국어는 윈도우 태블릿 총 10만대를 도입해 6월20일부터 ‘올패스 평생회원반’ 수강생에게 학습용 앱이 탑재된 윈도우 태블릿 ‘문정아중국어 탭(Tab)’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써 해당 수강생은 윈도우 태블릿 기기로 기초중국어회화부터 고급 HSK까지 원하는 강의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세계적으로 교육기관이 윈도우 태블릿을 학습용 기기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지만 국내선 최초이자 최대 규모”라며 “윈도우 앱과 기기가 교육분야에서 선도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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