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보험인 대상] '고객에 필요한 설계·서비스 주력'

서울경제 참보험인상을 수상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서울경제 관계자와 심사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성실히 하면 모든 기회가 얻어진다’는 각오로 열심히 했는데 이처럼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쁩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참보험인으로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상품 설계와 서비스를 실천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제가 보험영업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16년이 됐습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고객들을 만나면서 저는 이들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간접 경험하게 되고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얻게 됩니다. 참보험인상은 제가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제게 삶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준 고객들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상은 고객께서 저에게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보험영업이 많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족의 소중한 건강과 자산을 지켜주는 보험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 보험인로서의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고객들을 찾아가 보험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저를 믿고 보험을 계약하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참보험인으로 선정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모범적인 보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