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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가맹 2호 압구정로데오점 오픈

농심이 전개하는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가 프랜차이즈 2호점을 지난 19일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오픈했다. 농심은 지난 2008년 3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의 직영점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코코이찌방야 프랜차이즈 1호점 신촌점을 열었다. 압구정로데오점은 126㎡(38평)에 좌석 수 48석 규모이며, 유행과 패션의 거리 압구정동에 코코이찌방야의 맛과 문화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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