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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바람으로 신진대사 촉진 세계인 머릿결 책임져" [BIZ플러스 영남] 옥헤어드라이기로 세계시장 도전 ㈜베스트로지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co.kr 지난해 10월 유럽지역 시장개척 활동에 참석한 박흥근(오른쪽 두번째) 사장이 이탈리아 바이어들에게 옥헤어드라이기 제품의 성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발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등 신비스런 성능을 가진 옥(玉)을 부착한 드라이기가 신바람을 일으키며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경북 구미공단에서 전자기기 부품 제조업을 운영하던 ㈜베스트로지스 박흥근(43) 사장은 지난 2006년 드라이기 방사체 내부에 천연옥을 부착한 옥헤어드라이기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또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에 PCT국제특허를 출원해 이들 나라로 수출을 시작했다. “옥은 고서(古書)에도 몸에 지닐 경우 무병장수 한다고 돼 있고 현대 과학에서도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발산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에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는 신비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박사장은 인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옥의 효능을 강조했다. 그는 “옥이 내장된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 원적외선을 대량 방사해 비듬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두피 부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모발손상을 방지하고 머리끝이 갈라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찜질효과까지 나타나 드라이기 바람을 쏘일 경우 신체부위의 타박상과 근육통 관절염이 치유된다”며 옥이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지난 96년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실험자료에서는 옥의 효능과 관련, ‘신선도를 유지하고 정력을 강화하며 탈취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고 한다. 또 이보다 앞선 지난 94년 미국식품개발연구원(FDA)이 관장한 실험과 연구자료에서도 옥의 효능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효과를 발생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고 한다. 옥의 주요성분은 사람의 체세포와 식물의 엽록소처럼 마그네슘으로 구성돼 원리상 같은 파장의 기 파동을 일으키고 공명현상을 유발, 기를 증진시켜 준다는 것이다. 박 사장은 “옥헤어드라이기로 세계시장에 도전, 이미 성능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앞으로 이 분야에서 만큼은 세계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고 호언했다. 이 제품은 지난 96년 미국 헐리우드에서 행해진 아카데미상과 그레미상,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협찬상품으로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일본 수출에 이어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유럽 제국과도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행한 시장조사에서도 옥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한 후 90%가 모발촉감이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응답했고, 96%는 두피 상태가 비듬이 일어나지 않고 촉촉하며 다른 제품 사용시보다 상쾌하게 느껴진다고 답하는 등 소비자 반응도 매우 좋게 나타났다고 박사장은 덧붙였다. 낙동강, 대구·경북의 '새희망' "세계 1위 조선업체 성장에 힘 보탰어요" "시설·의료수준 서울 큰병원에 손색없어" "인도 젊은이들에겐 최고의 직장" "玉바람으로 신진대사 촉진 머릿결 책임져요" "락스없는 욕실세정제 항균·살균효능 탁월"  하나이비인후과 "종합병원 같은 역할 할것"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4월부터 상시 개장 창우산업 "일할 힘 있는 한 은퇴란 없죠" 울산 와인숍 '디오니캐슬' 경남 거창군, 청정농업 발판 공업·교육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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