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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김하늘 등과 골프볼 사용계약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11년과 2012년 연속으로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5ㆍKT) 등과 골프볼 사용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새롭게 계약을 맺은 선수는 김하늘을 포함해 이보미(25ㆍ정관장), 허윤경(23ㆍ현대스위스), 양수진(22ㆍ정관장), 김혜윤(24ㆍKT), 홍진주(30), 홍순상(32ㆍSK텔레콤)까지 7명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상금왕 박인비(25)와는 클럽과 볼 사용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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