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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윤씨,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에

■ 김남윤씨, 한국인 최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 피촉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52.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권위의 렌 엘리자베트(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오는 14일 출국한다. 올해로 50회째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 중 하나로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폴란드의 쇼팽 국제콩쿠르 등과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힌다. 우리 나라 음악인중에서는 강동석ㆍ이경선(바이올린), 백혜선(피아노), 오영주(성악)씨 등이 입상했었다. ■ 장운규.김지영, 카잔 국제발레콩쿠르 1,2위 입상 지난 7일 열린 제1회 러시아 카잔 국제발레콩쿠르 결선에서 장운규가 남자 부문 1등상, 김지영이 여자 부문 2등상과 최우수예술상(베스트 인스피레이션상)을 차지했다. 장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한 뒤 올해 국립발레단에 입단했으며 김씨는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스쿨 졸업 후 국립발레단에 들어와 줄곧 주역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 2일 개막한 카잔 콩쿠르는 올해 창설된 대회로 최태지 국립발레단장이 심사위원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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