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 사용 휴대폰 경매
입력2005-12-26 17:24:56
수정
2005.12.26 17:24:56
팬택, 이웃돕기 'SKY 바자'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하던 휴대폰이 인터넷 자선 경매 물건으로 대거 등장했다.
팬택계열은 스카이의 멤버십 사이트인 아이스카이(www.isky.co.kr)를 통해 국내 톱스타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카이 휴대폰을 경매를 통해 구매하는 ‘SKY 바자’ 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유, 김선아, 김정은, 김정화, 김현주, 김혜수, 박신양, 박수홍, 소지섭, 유진, 연정훈, 이병헌, 임수정, 한가인, MC몽, 한은정 등 국내 톱스타들 16명이 직접 사용하던 스카이 휴대폰을 경매물건으로 내놓았다. 특히 경매 휴대폰에는 스타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찍은 '셀카' 사진 등이 담겨져 있고 낙찰자에게는 스타의 친필 서명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스타들이 내놓은 스카이 휴대폰은 인기 모델인 IM 7200과 IM 7400 등으로 경매로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증돼 불우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