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PGA]우즈 3오버파 81위, 위창수 19위

명예 회복에 나선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내셔널 첫날 부진했다.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민크GC(파70ㆍ7,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81위에 그쳤고 아준 아트왈(인도), 조 오길비(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닉 와트니(미국) 등 4명의 공동 선두(4언더파)에는 7타가 뒤졌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무난한 경기를 펼친 우즈는 후반에는 버디 없이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쏟아냈다.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이 50%대에 그쳤고 7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연못에 빠뜨린 끝에 3온 2퍼트로 2타를 까먹었다. 한편 위창수(38ㆍ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공동 19위에 올랐지만 양용은(38)은 5타를 잃어 공동 103위까지 처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