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명박·친인척 자료 2001년후 79회 조회"

전군표 국세청장 밝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재산검증 의혹과 관련, 국세청이 지난 2001년부터 올 7월까지 이 후보와 그의 친인척 등 12명 안팎에 대해 누계 79회의 전산 조회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3일 국세청을 항의 방문한 박계동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지난해 8∼9월에 언론에서 이 후보의 탈세 및 차명의혹이 집중 제기돼 검증을 실시한것”이라며“탈세혐의가 있다면 성역 없이 검증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