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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아침기온 '뚝'

내주부터 아침기온 '뚝' 북쪽 내륙 한기(寒氣)의 남하하기 시작하면서 다음주에는 아침최저기온이 한자리수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지금까지는 주변 해수온도가 높고 북서쪽 한기의 유입이 차단됐기 때문에 평년보다 수은주가 높았지만 오늘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린 뒤 차가운 북서쪽 대륙 고기압이 품은 한기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여 쌀쌀함이 더하겠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3일 대관령 6도를 비롯해 춘천 9도, 철원 10도, 대전·청주·수원 12도,서울·전주·강릉 13도, 인천·광주·대구 14도 등 대다수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14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박정규 기후예측과장은 『2일 비가 내린 뒤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졌다 다시 금주중반부터 지금까지처럼 낮에는 다소 덥게까지 느껴지는 날이 계속된 후 다음주께부터 아침 최저 「한자리」, 낮 최고 20도 안팎으로 날씨가 심한 기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영일기자 입력시간 2000/10/02 16:4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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