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MW, 15일 중고차 전시장 첫선
입력2005-10-10 18:24:40
수정
2005.10.10 18:24:40
국내 수입차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BMW코리아가 오는 15일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중고차 전시장인‘BMW 프리미엄 셀렉션(Premium Selection)’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지상 1층에 중고차 30대를 전시할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쇼룸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007년까지 인근에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갖추는 등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 전시장은 5년 무사고ㆍ운행 10만km 이하의 BMW 및 미니(MINI) 차량중 72가지의 정밀검사를 거쳐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차량만을 판매한다.
또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입하면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와 12개월 무상보증, BMW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셀렉션은 최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의 중고차 사업”이라며 “기존의 BMW 차량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BMW 프리미엄 셀렉션 중고차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공식 딜러로 BMW 10개 딜러사 중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8월 선정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