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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산자 "수출입은행서 단기금융 취급"

朴泰榮산업자원장관은 1일 "이달안으로 수출입은행에서 6개월 미만의 단기금융을 취급, 모든 수출상품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朴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 출석, `최근 수출입 동향 및 대책'이라는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3.1% 줄어든 1천3백20억 달러,수입은 지난해보다 34% 감소한 9백55억 달러, 무역흑자는 3백65억 달러에 각각 이를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무역수지 흑자 4백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남은 기간 수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朴장관은 또 "90일 이상 수출환어음을 매입하는 등 종합상사의 금융애로를 해소할 것"이라면서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10월에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 12개 주요도시에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남아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구상무역을 추진하고 다음달 중동지역에 수출사절단을 파견하는 한편 중국의 홍수 피해 복구사업에 참여할 방침"이라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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