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로화 5월 이후 최고치

獨 공장주문 2.4% 증가

유로화 가치가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4일1.24달러를 돌파했다. 유로화가 이처럼 강세를 보인 것은 독일의 공장주문이 예상외의 호조를 보이고 유로화가 기술적 수준에 도달해 추가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영향을받은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같은 보도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하는 것이다. ECB는 이날 지난 26개월 동안 유지해온 기준금리 2%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경제노동부는 6월 공장주문이 전달에 비해 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베를린=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