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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올해 왕십리∼선릉, 오이도∼송도 등 9개 사업 개통

지난해보다 14.4% 증가한 6조5,000억원 투자, 상반기 3조7,028억원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올해 수인선 송도~오이도, 분당선 중 왕십리~선릉과 기흥~방죽, 경의선 공덕~DMC, 중앙선 용문~서원주 복선전철 등 9개 사업을 개통하고 5월 열리는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까지 전라선을 최고시속 230km까지 고속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과 지역 개발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을 3월부터 순차 발주하고, 인천공항에서 평창을 연결(인천공항~수색~용산~청량리~서원주~진부, 235.9km)하기 위해 공항철도와 경의선 연결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홍성~송산) 등 9개 사업도 신규로 발주한다.

아울러 철도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를 공사를 본격추진하고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을 59%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 4조7,305억원 등 6조5,48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이중 6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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