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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정보유출 관련 24시간 지점 상담

KB국민카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25개 영업점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던 KB국민카드 영업점은 24시간, 주말·공휴일 없이 운영된다. 전국 25개 영업점의 위치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 광화문에 있는 KB국민카드 본사 1층에 ‘개인정보 비상상담실’을 설치해 정보 유출 관련 각종 상담과 카드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같은 업무를 처리해준다. 비상 상담실도 주말과 공휴일 없이 24시간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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