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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과 딜로이트컨설팅이 8일 자원봉사 행사인 ‘임팩트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팩트 데이는 전세계 150여 개 딜로이트 회원사가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16년째 실시되고 있다. 딜로이트안진은 올해로 6회째 임팩트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딜로이트안진 임직원 600여명은 이날 고등학생 진로 상담, 어촌마을 일손 돕기, 헌혈 활동,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국 각지에서 실시한다.
함종호 딜로이트안진 총괄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딜로이트안진은 현재 각종 단체와 학교에서 회계·재무·컨설팅 관련 재능기부를 실천 중이며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야구대회 지원, 서울역 노숙자 급식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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