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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품시황] 수요증가 기대감에 유가 0.59% 상승 52.38弗

지난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주보다 0.59% 상승한 배럴당 52.38달러로 장을 마쳤다. 미국 정부의 잇따른 구제금융 발표와 미 증시의 회복 전망 때문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에도 미 증시의 회복과 원유 수요 증가를 점치는 전망이 힘을 얻을 것이라며 국제유가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4월 인도분 금은 미 증시가 급반등한 탓에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소 잦아들면서 전주 대비 3.45% 하락한 온스당 923.2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달러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 이번주에도 금값이 하락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예측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는 세계 증시 회복세와 재고 감소에 따라 전주보다 2.40% 상승한 톤당 4,050달러에 거래됐다. 니켈은 전주 대비 2.76% 하락한 톤당 9,70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구리와 니켈 역시 긍정적인 경제전망이 확산되면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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