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넷라이프] 아마존, 무선판매 돌입

이에 따라 고객들은 전세계 어디에 있든 아마존을 통해 모든 종류의 물건을 쇼핑할 수 있게 된다.아마존은 최근 무선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내용의 「어디서나 아마존(AMAZON ANYWHERE)」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을 준비한 아마존 임원 워런 애덤스는 『이제 우리 고객들은 데스크톱 앞에 있지 않아도 호주머니 속에 쇼핑몰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마존 등과 같은 인터넷 판매기업들이 특정 전화번호나 케이블망에 접속하지 않고도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구축, 자금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전문기업인 데이터퀘스트에 따르면 올해 손바닥 크기의 컴퓨터 판매량은 570만대로 지난해보다 4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일주일전 온라인 고객들에게 물건의 크기나 양, 소재지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물건을 판매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출범 수년 만에 서적판매에서 전자제품과 완구판매는 물론 경매까지 실시하는 인터넷 쇼핑업체로 성장했다./새너제이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