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양경제청, 올 8억달러 투자 유치

MPC율촌전력 등 14곳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이 유럽발 재정위기로 어려워진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14개사 8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23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올해 20억 달러 투자유치를 목표로 세우고 그 동안 유치에 집중한 결과 MPC율촌전력, ㈜포스코마그네슘 등 총 14개 업체가 투자키로 했다.

국내외 16개사와는 현재 유치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연내 투자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규 발굴된 40여개 타깃기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부족한 산단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해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광양경제청은 투자유치본부를 국내유치부(제조업팀, 물류산업팀, 첨단산업팀, 서비스산업팀)와 해외유치부(일본팀, 중국팀, 서구팀), 투자기획팀으로 새롭게 재편하는 등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주신호 투자유치본부장은"매월 PM(프로젝트 매니저) 보고회를 열어 투자유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