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ㆍ생활용품업체 코멕스산업은 지난 2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제17기 코멕스 주부모니터’발대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모니터들이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멕스 주부모니터’는 올 연말까지 5개월간 활동하며 신제품 개발, 광고ㆍ마케팅 활동,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코멕스산업 관계자는 “코멕스 주부모니터는 2003년 처음 창단된 이래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주부모니터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코멕스산업과 고객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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