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노화 촉진하는 활성산소 '물'로 제거한다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최신 화제를 찾아 시청자 안방에 전달하는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오늘은 사람·자연·생명의 건강을 목표로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대한수소음료'에 찾아간다. 활성산소란 우리가 호흡한 산소가 에너지를 만들고 물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산화력이 높은 산소 찌꺼기로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모든 종류의 변형된 산소를 말한다. 우리는 활성산소를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수소수 음용시 흡수된 활성수소가 신체 내에 있는 활성산소와 흡착 후 중화돼 인체에 무해한 물로 바뀌어 수분으로 몸 밖으로 배출해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일본에 있는 수소수 제조회사인 블루머큐리사의 기술을 제휴해 국내 처음으로 수소수를 양산하는 체제를 구축, 음용에 적합한 고농도 수소수를 연구개발했다. 알루미늄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해 수개월간 풍부한 수소를 함유한 채 보존할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생산해 판매 중이다. 목 넘김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위생적이고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음료를 챙겨 먹기에 좋다. 김만수 ㈜대한수소음료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양질의 수소수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수소가 함유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2038-33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