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일 기업신뢰지수 또 하락
입력2001-04-24 00:00:00
수정
2001.04.24 00:00:00
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2월에 이어 3월에도 하락했다고 독일의 권위있는 연구소인 Ifo가 23일 밝혔다.또 국제통화기금(IMF)도 독일의 올해 성장률을 당초 예상했던 3.3%에서 1.9%로크게 낮춘 것으로 보도됨으로써 독일 경제가 본격적으로 위축되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IMF는 그러나 성장률이 내년에는 2.6%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Ifo는 구서독 지역의 기업신뢰지수가 2월의 94.9포인트에서 3월에 93.9포인트로 더 낮아졌다고 집계했다. 전문가들은 3월의 지수를 94포인트로 예상했다. 구동독 지역도 106.5포인트에서 104.6포인트로 하락했다.
/베를린=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