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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TV 광고 모델에 영화배우 장진영


“세상은 당신이 사는 곳을 동경합니다.” 롯데건설이 영화배우 장진영을 모델로 새로 촬영한 TV 광고가 5월부터 선보인다. 최첨단 시설, 고급스러운 거실과 조경, 웃는 가족 모습 등을 기본으로 보여주는 기존 아파트 광고와 달리 드레스 차림의 모델이 비행기가 있는 고급스러운 집을 배경으로 등장해 롯데캐슬의 차별화한 컨셉트를 표현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일산에 롯데캐슬을 쏙 빼닮은 세트장을 설치하는 등 상당한 공을 들였다. 롯데건설의 한 관계자는 “벽지ㆍ바닥은 물론 눈에 잘 띄지 않는 소품들까지 롯데캐슬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제작한 롯데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장진영씨의 고급스럽고 신비한 이미지가 롯데캐슬 광고에 잘 반영되도록 기획했다”며 “향후 TVㆍ지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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