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MF] 브라질 구제금융 지급 연기할 듯

국제통화기금(IMF)은 브라질에 제공하는 구제금융의 1차분 53억달러 인도를 늦출지 모른다고 브라질 TV가 보도했다.글로보뉴스는 3일(현지시간)자 보도에서 IMF 소식통들을 인용해 브라질 의회가 정부의 연금 개혁안을 거부함에 따라 이런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연금제도 개혁은 IMF가 브라질에 구제금융을 주는 조건으로 내건 핵심 사안의 하나다. IMF는 브라질에 대한 구제금융액 415억달러중 1차분 53억달러를 조만간 지급할 계획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