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대통령] "해외도뇌 환영" 미주 한국일보회견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해외동포 2세 교육지원을 위한 예산을 늘리고, 이들이 국내에 취업할 때 제도적인 차별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金대통령은 지난달 21일 가진 미주 한국일보 창간 30주년 기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해외두뇌는 우리의 자산이며 이들이 모국을 위해 일할 기회를 갖는 것은 국익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또 7일 한국일보 창간 45주년 기념회견에서 『부정부패 척결은 모든 분야에서 부정이 있는 때는 구별없이 해야 하는 게 원칙』이라고 말하고, 『우선 공직자와 그 가족의 기강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金대통령은 그러나 『당장 정치인을 목표로 사정을 계획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金대통령은 「최순영(崔淳瑛)리스트」에 대해 『보고는 정식으로 받지 않았지만 알고는 있다』고 말했다. /김준수 기자 JS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