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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후순위채권 3,000억 판매
입력2008-12-14 17:40:40
수정
2008.12.14 17:40:40
우리은행은 15일부터 개인과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원화기한부 후순위채권을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통장식인 후순위채권의 만기는 5년9개월, 1인당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1개월 이표채의 표면금리는 연 7.50%이며 3개월마다 복리로 운용해 만기에 이자를 지급하는 3개월 복리채의 표면금리는 연 7.50%, 실 수익률은 7.7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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