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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와이솔, 목표가 2만3,000원으로 28% ↑ - LIG證

LIG투자증권은 6일 와이솔에 대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경쟁사 공급 차질로 수주가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000원(28%) 높인 2만3,000원(전일종가 1만6,5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기존대로 유지했다. 우창희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35.5%, 9.09% 증가한 218억원과 25억원으로 기존 전망보다 다소 부진했다”며 “이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량 감소와 오산공장 신축ㆍ이전 등 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하지만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휴대폰 제조사들은 SAW 필터 세계시장 1위인 일본 무라타의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높은 시장 지배력ㆍ수익성 등을 감안할 때 올해 EPS 대비 PER 11.8배는 무리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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