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0달러(1.64%) 오른 111.70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1.35달러 상승한 115.93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보다 0.93달러 내린 배럴당 96.91달러에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배럴당 1.53달러 오른 124.0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2.31달러 상승한 132.13달러에, 등유도 1.80달러 올라간 129.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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