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린스펀, 투자도 귀재"
입력2001-08-08 00:00:00
수정
2001.08.08 00:00:00
채권등으로 많은 수익그린스펀은 투자에도 귀재(?)
미국의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경기 침체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은 지난해 큰 폭의 투자 이익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미 정부는 7일 그린스펀 의장의 개인 금융 자산이 작년 말 기준 420만~1,210만달러 사이로, 전년도의 310만~96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린스펀 의장은 미 국채를 100만~500만달러어치 보유하고 있는 등 대부분의 자산이 채권에 투자돼 있으며, 주식은 단 한 주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순욱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