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일 보고서를 통해 “천연가스 공급 계약 체결로 말레이시아 프로젝트가 본격화됐다”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돼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천연가스 공급 계약 체결로 말레이시아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매출액은 5,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휴켐스가 유리한 조건으로 암모니아의 원료인 천연가스를 공급받기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출액 약 5,000억원, 영업이익률은 30%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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