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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경매가] 6억7,000만원

에드링턴 '맥켈란M 디켄터 임페리얼'

가장 비싼 위스키로 기네스북에 올라


에드링턴 코리아는 지난해 홍콩 소더비 자선 경매에서 62만8,000달러(약 6억7,000만원)에 낙찰된 ‘맥켈란 M 디캔터 임페리얼’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위스키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전까지 경매 최고가 위스키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던 건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로 2010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46만달러(약 5억원)에 판매된 바 있다. ‘맥켈란 M디켄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엔 배런과 프랑스 크리스털 공예 명가 라리끄, 맥켈란이 함께 생산한 한정판 위스키. 6ℓ 크기로 특별 제작한 맥켈란 M디켄더 임페리얼은 전 세계에 단 4병만 존재한다. 홍콩 소더비 자선 경매에서 낙찰된 제품을 제외하고 나머지 2병은 맥켈란이, 다른 한 상품은 아시아의 한 수집가가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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