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은 지난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글로벌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한 1위 업체로 올해 7,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 받게 됐다. 또 이날 전인구 테크윙 전무이사가 국산 장비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알린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테크윙은 지난 2010년 ‘3천만불 수출의 탑’과 2011년 ‘5천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심재균 테크윙 대표는 “우수한 수출실적과 시장 변화에 맞춘 투자와 연구개발 노력으로 수출의 탑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끊임없는 기술 선도개발로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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