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GC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삼보개발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주어진다. KGA 주관 대회로는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열리며 현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을 포함한 아마추어 강자들이 출전한다.
2003년 개장한 36홀 퍼블릭(대중제) 코스를 갖춘 베어크리크GC는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하는 국내 10대 코스에 4회 연속, 10대 퍼블릭 코스에 3회 연속으로 포함됐다.
비거리 늘려주는 파워스트레이트
골프포털 골프유닷넷(www.golfu.net)은 비거리 증대용 스프레이 '파워스트레이트'의 소용량 제품(사진)을 시판한다. 특허 출원된 나노폴리머 성분의 코팅제로 클럽페이스에 뿌려 페이스와 볼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제품이다. 볼에 걸리는 불필요한 사이드 스핀을 줄임으로써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해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설명이다. 15㎖ 용량으로 15라운드 정도 사용 가능하다. 1577-603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