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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신영증권, ‘플랜업 ELS 2종·ELB 1종’ 출시


신영증권은 11일까지 국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2종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 1종을 판매한다.

‘플랜업 제 3770회 파생결합증권(ELS)’(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1,2차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 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 이상인 경우 연 8%(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돼 3~5차 자동조기상환 및 만기상환시 수익률 연 6%(세전)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1년 이내 자동조기상환 될 경우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이다. 3~5차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는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EuroStoxx50지수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급락 이후 2012년부터 꾸준히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고 최근 다른 지수와 비교할 때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타고 있다”며 “당분간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발행은 지속될 전망” 이라고 설명했다.

‘플랜업 제 3771회 파생결합증권(ELS)’(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6%(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6회 파생결합사채(ELB)’(원금보장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 상승분에 대해 수익을 인정받는 비율이 50% 적용돼 최대 연 10%(세전)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한 번이라도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 3%(연 3%, 세전)의 수익이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에는 원금만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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