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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낙선운동 거리투쟁 본격화

박상증 참여연대공동대표, 최열 환경연합사무총장 등 총선연대 상임공동대표단과 상임집행위원장단 등 30여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YMCA회관 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낙선운동 참여를 호소하며 지지서명을 받았다. 총선연대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매주 2차례 가량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총선연대는 서명운동의 열기를 모아 오는 30일을 「유권자 권리선언의 날」로 정하고 전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열어 유권자들의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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