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권석 기업은행장 "실적제고 위해 더 뛰어야"
입력2005-09-01 10:39:54
수정
2005.09.01 10:39:54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1일 "올해 실적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넉달간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이날 오전 9월 월례조회를 갖고 "상반기 외형 및 내실 모두에서 성과를 냈지만 7~8월 들어 각종 영업지표가 주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반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지만 비이자 이익과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줄었다"며 "수익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수수료 수익 확충을 위해 위환업무, 신용카드,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등 상품의 통합마케팅이 이뤄져야 한다"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금융 부분에서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