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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쪽방촌서 연탄나눔


김원규(가운데)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12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손수레를 끌며 임직원들과 연탄나눔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쪽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90여가정에 연탄 5,000장과 김치 2,000포기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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