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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디자인한 골프복 나왔다

르꼬끄 골프 ‘와이스 오렌지’라인 출시


르꼬끄 골프가 아시아 최초의 미국 PGA챔피언 양용은 선수를 모티브로 한 ‘와이스 오렌지(Y’s Orange)’ 라인을 10일 출시했다.

2007년부터 양용은 선수의 공식의류 후원사인 르꼬끄 골프는 양용은 선수를 모델로 한 와이스 오렌지라인을 개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해 선보인다. 양 선수가 라인 콘셉트 및 디자인 등 제품 제작에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와이스 오렌지 라인은 프로 골퍼가 착용하는 전문 골프웨어인 만큼 기능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동체 및 입체 패턴이 완벽한 스윙을 도우며 강력한 스트레치성은 물론 속건성과 통풍성, UV 차단 효과도 탁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양용은 선수가 즐겨 입는 오렌지 색상이 라인의 메인 컬러로 그의 영어 이름 첫 글자를 상징하는 독특한 와이(Y)자 모양이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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